GS25, 네번째 '30년 운영 점주' 탄생…"내년엔 15명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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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는 점포를 30년 간 운영한 네 번째 점주가 생겼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점주는 GS25 신구로점을 30년 이상 운영해 오고 있다.
GS25에서 30년 이상 점포를 운영한 점주는 이번이 네 번째 사례다.
GS25는 점주의 수익 향상을 위한 상생 지원 제도를 적용 중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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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편의점 GS25는 점포를 30년 간 운영한 네 번째 점주가 생겼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점주는 GS25 신구로점을 30년 이상 운영해 오고 있다. 업체는 이 점주에게 기념 현판과 순금 10돈으로 만든 기념패를 전달했다.
GS25에서 30년 이상 점포를 운영한 점주는 이번이 네 번째 사례다. 이 매장은 정재형 GS리테일 사업부장이 영업관리자 시절 담당했던 곳이기도 하다.
GS25는 장기 운영자 규모가 현 4명에서 내년이 되면 15명 안팎으로 늘어난다고 전했다. 업체는 "경영주 성공을 최우선한 경영전략 덕분"이라고 자평했다.
GS25는 점주의 수익 향상을 위한 상생 지원 제도를 적용 중이라고 소개했다. 상해보험·법률자문·경조사·휴양 지원·해외연수 등 복리후생도 제공한다고 했다.
GS25 측은 "1990년대 초반 편의점을 시작한 장기 경영주는 시장을 개척하고 키워온 주역이자 산증인"이라며 "최고 수준 상생 노력으로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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