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물 수중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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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오는 9월 10일까지 '2023년 해양생물 수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1인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각 수상자에게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관장상 및 상금이 주어진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해양생물에 대한 소중함과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바다 속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바다를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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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오는 9월 10일까지 '2023년 해양생물 수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개인 또는 단체 (4인이하)를 대상으로 펼쳐진다. 1인(팀)당 3점 이내로 출품이 가능하다.
공모조건은 응모자 본인이 저작권을 보유한 순수창작물로, 국내 해양에서 촬영한 작품이어야 한다. 작품규격은 장축 5000pixel(20MB이하) 이상의 파일이어야만 한다.
입상작품의 저작권은 응모자에게 있으나, 주최측은 입상작에 대한 저작재산권을 이용할 권리를 가진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캘린더 제작 등 제2차 저작물은 변형해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다.
수상작은 9월 27일 발표 예정이다. 대상 1인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각 수상자에게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관장상 및 상금이 주어진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해양생물에 대한 소중함과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바다 속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바다를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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