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동문골프최강전 내일 개막.. 아마추어 골퍼 자웅 겨룬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지역 고교 동문들의 우애를 다지고 아마추어 골퍼들의 기량을 겨루는 제6회 JIBS고교 동문 골프 최강전이 골프존 카운티 오라에서 내일(18일)부터 개최됩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제주도내 14개 학교에서 24개팀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우승팀에는 1,000만 원이 수여되고 준우승팀에는 500만 원, 3위팀과 4위팀에는 각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제주도니선물세트가 수여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14개 학교 24개팀 참가.. '역대 최대 규모'
제주지역 고교 동문들의 우애를 다지고 아마추어 골퍼들의 기량을 겨루는 제6회 JIBS고교 동문 골프 최강전이 골프존 카운티 오라에서 내일(18일)부터 개최됩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제주도내 14개 학교에서 24개팀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예선전은 18홀 스크로크 플레이로 치러지는 가운데 상위 성적 3명의 합계로 순위가 결정됩니다.
8강부터 결승까지는 3인 얼터네이트샷 매치플레이로 경기가 치러집니다.
8강전은 오는 19일, 4강전은 오는 25일, 결승전과 3·4위 결정전은 오는 26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됩니다.
우승팀에는 1,000만 원이 수여되고 준우승팀에는 500만 원, 3위팀과 4위팀에는 각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제주도니선물세트가 수여됩니다.
시상금은 모교에 선수단 명의 장학금으로 전액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밖에 올해 처음으로 60세 이상 동문들이 참여하는 시니어대회가 마련돼 동문선후배간 친선을 도모하고, 예선전 1코스에 도네이션 홀이 마련돼 티샷이 삼다수존에 안착될 경우 5만 원씩 기금을 조성해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는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