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깜짝 근황...아이스쇼 온 추사랑 모녀와 기념 사진

최보란 2023. 7. 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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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 씨의 딸 추사랑 양이 일본 전(前)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 씨와 만난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추성훈 씨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사다 마오 씨가 제작한 피겨스케이팅 아이스쇼 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추성훈 씨는 지난 2009년 야노 시호 씨와 결혼해 2011년 딸 사랑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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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 씨의 딸 추사랑 양이 일본 전(前)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 씨와 만난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추성훈 씨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사다 마오 씨가 제작한 피겨스케이팅 아이스쇼 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안경을 쓰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추사랑 양은 사진에서 아이스쇼에 출연한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에 둘러싸여 미소를 짓고 있다.

야노 시호 씨는 "화려한 스케이트의 세계에 사랑이도 순식간에 매료됐다"면서 "선수들의 뜨거운 연기의 영향인지 공연을 보고 나서 사랑이 킥복싱 레슨에 2시간이나 몰두해서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성훈 씨는 지난 2009년 야노 시호 씨와 결혼해 2011년 딸 사랑 양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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