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임직원 근무복 자율화 시행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2023. 7. 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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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초부터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전 임직원 대상 '근무복 자율화'를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근무복 자율화는 업무효율 증대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됐다.

임직원들은 캐주얼 복장을 업무특성, 상황, 장소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해서 착용할 수 있다.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인사지원실장은 "임직원들이 편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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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초부터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전 임직원 대상 ‘근무복 자율화’를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근무복 자율화는 업무효율 증대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됐다. 임직원들은 캐주얼 복장을 업무특성, 상황, 장소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해서 착용할 수 있다.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인사지원실장은 “임직원들이 편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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