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집중호우에 전 사업소 대응·피해 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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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17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발전시설에 문제가 없을지 점검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이날 전 진주시 본사에서 김회천 사장과 전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집중호우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 사장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관련 전 사업소 대응과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발전소 주변 지역에 호우 피해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복구에 나설 것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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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남동발전이 17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발전시설에 문제가 없을지 점검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이날 전 진주시 본사에서 김회천 사장과 전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집중호우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 사장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관련 전 사업소 대응과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그는 기상청 호우경보 발령 시 철저하게 대비해 인명과 설비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발생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복구 작업에 돌입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발전소 주변 지역에 호우 피해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복구에 나설 것도 요청했다.
남동발전은 지난달부터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쳐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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