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파울러 ‘송곳 아이언’ 선물한 코브라 킹투어 아이언 한국 상륙…파우치 증정 이벤트 전개[SS NEW ARR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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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파울러(35·푸마)를 우승으로 견인한 코브라골프 킹투어 아이언이 파우치 증정(재고 소진 시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브라골프 관계자는 "리키파울러의 우승클럽이자 부드러운 타격감이 매력적인 킹투어 아이언을 국내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 론칭을 기념해서 사은품으로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상급 골퍼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부드러운 타격감과 정확한 컨트롤을 원하는 상급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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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리키 파울러(35·푸마)를 우승으로 견인한 코브라골프 킹투어 아이언이 파우치 증정(재고 소진 시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킹투어 아이언은 지난 3일(한국시간) 파울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4년 5개월 만에 우승을 따내면서 유명세를 탔다. 파울러는 안정적인 아이언샷을 바탕으로 이득타수 어프로치 부문 2위(7.556타)에 올랐다. 아이언 정확성은 버디 기회를 제공하므로 파울러가 사용한 아이언 클럽에 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코브라골프 측은 “로켓 모기지 클래식뿐만 아니라 킹투어 아이언을 사용하기 시작한 올해 PGA투어에서 톱10에 다섯 차례 이름을 올렸다. 6월 치른 US오픈에서도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기량을 회복했다”고 귀띔했다.
우승클럽인 킹투어 아이언은 코브라골프의 혁신적인 기술들과 고민을 담았다. 특수 소재(1025 탄소강)로 정교한 5단계 단조 공정을 추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통 단조 공정은 4단계인데 코브라골프는 한가지 공정을 추가해 정밀함을 높였다.
탄소강 빌렛을 섭씨 1200도까지 가열한 후 세 번에 걸쳐 단조로 헤드를 찍어낸다. 그리고 다시 섭씨 880도에서 1200톤의 압력으로 모양을 다듬고, 마지막 다섯 번째로 섭씨 700도에 2000톤 단조 공정을 진행한다. 다섯 번의 단조 공정은 헤드의 밀도를 높여서 정밀할 뿐만 아니라 입자가 촘촘해서 더욱더 부드러운 타격감을 만든다.
공을 많이 들여 제작한 킹투어 아이언은 부드러운 타격감과 향상된 비거리,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알루미늄 메달과 페이스 뒷부분의 TPU 인서트로 타격감을 더욱더 부드럽게 만들었다. 캐비티에 CNC 언더컷으로 홈을 파내서 무게 중심을 낮게 배치했다. 높은 관용성으로 미스 샷 때 헤드의 비틀림을 억제해 안정된 방향성을 보여준다.
코브라골프 관계자는 “리키파울러의 우승클럽이자 부드러운 타격감이 매력적인 킹투어 아이언을 국내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 론칭을 기념해서 사은품으로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상급 골퍼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부드러운 타격감과 정확한 컨트롤을 원하는 상급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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