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감량했던 유재환 “요요 후 115㎏까지, 온몸 맞은듯 아팠다”(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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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34kg 감량 후 요요가 왔다고 밝혔다.
최근 아침 공원 운동 등을 하며 다시 감량에 힘쓰고 있다는 유재환은 "(요요 후) 원래 115kg이었는데 약 11, 12kg은 감량했다. 아무래도 내장지방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까 염증 수치가 너무 높아졌다. 온몸이 맞은 것처럼 아프고 무기력하고 매일 감기 상태인 듯한 느낌이 아주 싫더라"고 다시 살이 찐 후의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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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34kg 감량 후 요요가 왔다고 밝혔다.
7월 1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과거 34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재환이 루딘 점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환은 "얼마 전에 요요가 와서 비만이다.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통풍도 있다. 제 삶의 루틴이 올바른가 올바르지 않은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최근 아침 공원 운동 등을 하며 다시 감량에 힘쓰고 있다는 유재환은 "(요요 후) 원래 115kg이었는데 약 11, 12kg은 감량했다. 아무래도 내장지방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까 염증 수치가 너무 높아졌다. 온몸이 맞은 것처럼 아프고 무기력하고 매일 감기 상태인 듯한 느낌이 아주 싫더라"고 다시 살이 찐 후의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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