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7월 둘째주 코로나 확진자 9056명 발생…하루 평균 1294명 전주보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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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역감염 9036명과 해외유입 20명 등 모두 9056명으로 총 확진자는 141만 6611명이다.
이 기간 하루평균 확진자 수는 1294명으로 지난 주 984명보다 31.5% 급증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03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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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역감염 9036명과 해외유입 20명 등 모두 9056명으로 총 확진자는 141만 6611명이다.
지난주 6888명보다 2168명이 늘어난 것이다.
이 기간 하루평균 확진자 수는 1294명으로 지난 주 984명보다 31.5% 급증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036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대구지역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4.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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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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