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크리스탈, 랄프로렌으로 완성한 영국 격식
이선명 기자 2023. 7. 17. 10:32
배우 김우빈과 배우 겸 가수 크리스탈이 무게감 있는 격식을 보였다.
랄프로렌에 따르면 코리아 앰버서더 김우빈과 지난 16일 진행된 ‘2023 윔블던 챔피언십 남자 단식 결승전’ 경기 참관을 위해 참석했다.
이들은 랄프로렌이 초청한 아리아나 그란데, 톰 히들스턴, 앤드류 가필드와 함께 자리를 빛냈다.
김우빈은 랄프로렌 퍼플 라벨의 핸드메이드 울 수트 재킷에 화이트 셔츠, 화이트 실크 트라우저를 매치에 격식과 세련됨을 동시에 챙겼다. 크리스탈은 랄프로렌 컬렉션의 램스킨 소재의 홀터 스트랩 드레스와 안장에서 영감을 받은 웰링턴 숄더백을 곁들여 눈길을 끌었다.
랄프로렌은 윔블던 테니스 대회 공식 의상 후원사로 18주년을 기념해 이번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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