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야외 촬영 중 긴급 중단에 PTSD 고백 “너무 무섭다” 눈물(한혜진)

이슬기 2023. 7. 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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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서는 '한혜진 워터파크 광고 촬영 중 눈물? 부산 해운대에 등장한 톱모델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광고 촬영에 임하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은 톱 모델 다운 포스로 광고 촬영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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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혜진이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서는 '한혜진 워터파크 광고 촬영 중 눈물? 부산 해운대에 등장한 톱모델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광고 촬영에 임하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은 톱 모델 다운 포스로 광고 촬영을 이끌었다. 특히 뒤태가 돋보이는 포즈를 취한 한혜진은 “제2의 설현 포즈를 꿈꾼다”라며 설현의 유명 곽고 포즈를 따라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어진 야외 촬영. 한혜진은 강풍이 몰아치는 환경에 쉽지 않은 촬영을 이어갔다. 촬영 현장이었던 부산은 돌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 급기야 모래바람이 불어 눈에 모래가 들어갔고, 한혜진은 모래 알갱이에 눈물을 흘리며 "바람 PTSD가 있다"고 했다.

결국 잠시 촬영이 중단됐다. 한혜진은 실내에서 “너무 무섭다”라며 힘들어했다. 하지만 이내 바람이 잦아들자 한혜진은 돌풍 속에서소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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