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리츠 배당수익률 9.86%...4년 만에 상승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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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동산투자회사, 리츠의 평균 배당수익률이 지난해보다 2.6%포인트 감소한 9.86%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리츠의 지난해 결산 배당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혔습니다.
리츠 평균 수익률은 지난 2019년 9.47%로 상승세에 접어들어 부동산 호황기였던 2020년 12%를 넘었지만, 지난해 이런 상승 곡선이 4년 만에 꺾였습니다.
운용 리츠의 투자 대상별 배당 수익률은 오피스가 9.64%로 가장 높았고, 물류와 호텔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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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동산투자회사, 리츠의 평균 배당수익률이 지난해보다 2.6%포인트 감소한 9.86%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리츠의 지난해 결산 배당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혔습니다.
리츠 평균 수익률은 지난 2019년 9.47%로 상승세에 접어들어 부동산 호황기였던 2020년 12%를 넘었지만, 지난해 이런 상승 곡선이 4년 만에 꺾였습니다.
운용 리츠의 투자 대상별 배당 수익률은 오피스가 9.64%로 가장 높았고, 물류와 호텔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 배당 수익률은 1.59%에 그쳤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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