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개봉 첫 주말 120만명 넘게 봤다 “역시 여름 강자”[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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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14일~16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120만8,85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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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14일~16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120만8,85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176만8,113명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이 같은 흥행 질주에는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하는 입소문 흥행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CGV 골든에그지수 97%, 메가박스 관람평 9.3, 롯데시네마 9.2 등 높은 평점을 유지하며 관객들의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는 것.
이는 기존 시리즈 흥행작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골든에그지수 97%),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골든에그지수 92%)과 비교했을 때 유사하거나 더 높아 눈길을 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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