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팬들은 야구볼줄 알아" MLB.com이 주목한 김하성과 한국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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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한국에서 여는 것에 대해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도 주목했다.
이날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기사에는 김하성과 2024 한국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대한 관심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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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4년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한국에서 여는 것에 대해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도 주목했다. 김하성은 맹활약으로 한국 개막전 확정 축포를 쐈고 한국 야구 팬들의 분위기에 대해 알리기도 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6-7로 패했다.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1회초 시작과 동시에 솔로홈런을 쳐내며 6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삼진으로 활약했다. 1회 솔로홈런과 동점이 필요했던 8회 2루타를 친 김하성의 활약에도 연장에서 패하고 만 샌디에이고다.
이날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기사에는 김하성과 2024 한국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대한 관심이 드러났다.
메이저리그와 선수 노조(MLPBA)는 13일 2024년 MLB 정규시즌 동안 미국과 캐나다를 벗어나 4개국에서 MLB 월드투어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2024년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시즌 개막 2연전을 치르게 되며, 이는 한국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MLB 정규 시즌 경기이기도 하다.
MLB.com에 따르면 현지 인터뷰에서 김하성은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라며 "한국인들은 야구에 매우 열정적이다. 어떻게 야구를 보는지 알며 야구에 진심이며 야구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김하성은 "한국 KBO리그에서 뛰었던 모든 순간을 기억한다. 정말 열심히했고 자랑스럽다"며 "이렇게 메이저리그에서 뛰는건 감사한 일이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저에게 최고의 동료들을 만나게 해주고 조직에 속하게 해줬다. 보답하고 싶다. 내가 가진 모든걸 쏟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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