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소파로 사용하는 안마의자"…바디프랜드, '파밀레' 출시

이정후 기자 2023. 7. 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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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1인용 소파에 마사지 기능을 갖춘 '파밀레'(FAMILIE)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1인가구 맞춤형으로 출시된 파밀레는 가로 길이 70㎝, 중량 55㎏의 크기로 크기와 무게를 크게 줄여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파밀레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제품이다"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부담 없는 크기로 공간 활용도가 높은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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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한 크기로 공간 활용 우수
1인 가구 겨냥한 디자인과 성능
바디프랜드, 1인용 마사지 소파 '파밀레' 출시(바디프랜드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바디프랜드는 1인용 소파에 마사지 기능을 갖춘 '파밀레'(FAMILIE)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1인가구 맞춤형으로 출시된 파밀레는 가로 길이 70㎝, 중량 55㎏의 크기로 크기와 무게를 크게 줄여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다리 마사지부는 회전형으로 적용돼 평소에는 소파로 사용하다가 필요시 종아리 마사지부를 바깥으로 돌려 안마의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가 구현한 마사지 모듈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9가지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파밀레는 이날 오후 9시 CJ온스타일 모바일 론칭쇼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여러 혜택을 적용할 경우 정상가 대비 약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파밀레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제품이다"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부담 없는 크기로 공간 활용도가 높은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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