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다문화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8월 5일까지 대구보건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2023년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교 다문화학생뿐만 아니라 비다문화학생도 함께 참가해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하고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들이 함께 직업 체험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상호존중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기 이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8월 5일까지 대구보건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2023년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교 다문화학생뿐만 아니라 비다문화학생도 함께 참가해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하고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갖는다.
다문화학생들의 긍정적 자존감 형성과 향후 진로에 대한 목표 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총 10개 학과 다양한 직업 체험과 라이프케어산업 기술원 견학을 통한 미래 산업 현장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대구보건대 현직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하고 전용 실습실에서 체험이 진행돼 체험의 전문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들이 함께 직업 체험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상호존중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기 이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체 소동' 50대女 집안엔…폭행 살해한 친언니 시신 있었다
- 아파트 복도에서 30대 남성 칼부림…출근길 여성 봉변
- "김건희 쇼핑? 자유 시간인데" vs "강남 명품샵 가는 외교 사절 봤나"
- [단독]양평道-춘천道 같이 묶고…국토부 "연계계획 없다"
- '콜로세움이 낙서장?'…벽면 흠집낸 10대 관광객에 몸살
- 반성과 자백? '조민 소환' 檢, 조국 항소심 '주목'
- 경부·전라·경전·대구선 일반열차 운행 재개…'안전 고려 최소수준 운행'
- "'오송 홍수'는 人災" 이재민들 분노…"못 다 핀 꽃" 애도도
- 9개월 아기 실종…美 펜실베이니아 홍수로 4명 사망
- '오송 침수 참사' 청주 지하차도 시신 3구 추가 인양…사망자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