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이혼 조윤희,3년만 SNS 재개 후 밝은 근황…화장기 없어도 청순美 가득

[뉴스엔 장예솔 기자]

3년 만에 SNS를 재개했던 배우 조윤희가 근황을 전했다.

조윤희는 7월 16일 자신의 SNS에 "에드워드 호퍼 : 길 위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전시회를 찾아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조윤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조윤희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군살 없는 몸매와 청순한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조윤희는 딸 로아와 찍은 화보를 올리며 3년 만에 SNS를 재개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로아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용", "오랜만에 사진 보니 반갑네요"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20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조윤희는 올 하반기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로 복귀한다.

(사진=조윤희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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