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세븐', 美스포티파이·日오리콘 이틀 연속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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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솔로곡 '세븐'(Seven)으로 해외 차트에서 1위 질주를 이어갔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16일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5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14일 발표한 '세븐'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이틀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세븐'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7월 15일 자)에서도 이틀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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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16일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5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14일 발표한 ‘세븐’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이틀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세븐’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7월 15일 자)에서도 이틀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노랫말과 정국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UK 개러지 스타일 영어곡이다. 미국 래퍼 라토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해 랩을 더했다.
이 곡은 공개 이후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고, 국내 최대 음악 플랫폼 멜론 톱100 정상에도 올랐다. 배우 한소희가 출연한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6000만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 가운데 정국의 일부 팬들은 ‘세븐’ 뮤직비디오에 아티스트 크레딧이 제대로 등록되어 있지 않아 유튜브 점수가 빌보드 핫100 집계에 누락될 우려가 있다는 목소리를 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유튜브 시스템에 뮤직비디오 및 퍼포먼스 비디오 모두 아티스트 정국으로 정확하게 등록돼 있고, 유튜브 데이터 집계 역시 문제 없다”는 입장을 냈다.
정국은 14일(현지시간) 미국 ABC ‘2023 서머 콘서트 시리즈’에 출연해 ‘세븐’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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