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혼수상태' 가짜뉴스였네…건강한 모습에 "따거!" 관객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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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혼수상태설라는 소문에 휩싸였던 홍콩 톱스타 저우룬파(68, 주윤발)가 건강한 모습으로 공개석상에 등장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지난 16일 주윤발은 영화 '별규아도신'(날 '도박의 신'이라 부르지 마) 무대 인사에 올라 팬들을 만났다.
하지만 시나연예의 보도와 달리 주윤발은 15일 16일 양일간 진행된 '별규아도신' 무대 인사에서 모두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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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혼수상태설라는 소문에 휩싸였던 홍콩 톱스타 저우룬파(68, 주윤발)가 건강한 모습으로 공개석상에 등장하며 루머를 일축했다.
지난 16일 주윤발은 영화 '별규아도신'(날 '도박의 신'이라 부르지 마) 무대 인사에 올라 팬들을 만났다.
이날 검정 폴라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 캡 모자를 쓰고 등장한 주윤발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팬들 앞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13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주윤발이 지난 6일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해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다. 매체는 주윤발이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모든 홍보 일정을 취소했다며 뇌졸중으로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시나연예의 보도와 달리 주윤발은 15일 16일 양일간 진행된 '별규아도신' 무대 인사에서 모두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주윤발을 본 관객들은 '따거(大兄 큰형님)'를 외치기도 했다.
주윤발은 특유의 편안한 미소를 지은 채 팬들과 대화를 하거나 직접 휴대폰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후 팬들은 각종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주윤발의 건강 이상설이 사실이 아니라며 안도하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주윤발은 1980년대 홍콩 액션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배우다. 영화 '영웅본색', '용호풍운', '첩혈쌍웅', '와호장룡' 등에 출연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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