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서 나무 쓰러져 700세대 정전

손은민 2023. 7. 17. 10: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월 17일 오전 2시 20분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한 주택가에서 나무가 쓰러져 전선을 덮치면서 일대 아파트 700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은 밤새 복구 작업을 벌여 오전 3시쯤 전력 공급을 재개했고, 달성군 등은 도로를 막은 나무를 치우는 등 안전 조치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