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충남대 공학1호관 임대형 민자사업(BTL) 우선협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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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이 충남대학교 공학1호관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동문건설은 한경주거문화 브랜드대상 수상 등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수주 및 사업 다각화로 BTL 시장에 참여해 사전 준비와 품격 및 내실있는 설계, 전문 운영사 및 경험이 풍부한 PM사를 구성해 '충남대학교 공학1호관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우선협상권을 확보하는 첫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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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지상 4층 공학1호관 리모델링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동문건설이 충남대학교 공학1호관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교육부가 실시한 평가결과 (가칭)충남대배움터가 경쟁사를 따돌리고 우선협상대상자로 낙점됐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352억원 규모로, 지하1층∼지상4층 공학1호관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며 동시에 18개월 공사 완료 후 20년간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가칭)충남대배움터는 ENGINE이라는 콘셉을 내세운 계획안으로 ▲공학관의 상징성과 미래지향적인 입면계획 ▲층별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계획 ▲친환경 에너지 특화 및 설비계획 ▲운영시스템 계획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투자자로는 동문건설 80%, 두원이엔지 10%, 세종텔레콤 10%으로 구성됐으며, 설계는 엠에이에스건축사사무소, 동해종합기술공사가 맡았고 운영은 에스엠피티(구 신세계관리), PM사는 알티넷이다.
한편 동문건설은 한경주거문화 브랜드대상 수상 등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수주 및 사업 다각화로 BTL 시장에 참여해 사전 준비와 품격 및 내실있는 설계, 전문 운영사 및 경험이 풍부한 PM사를 구성해 '충남대학교 공학1호관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우선협상권을 확보하는 첫 쾌거를 이뤘다.
동문건설은 이번 충남대학교 공학1호관 리모델링사업을 시작으로 올 해 하반기 대학시설, 그린스마트 등 BTL 사업에서 우수한 설계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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