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1인용 마사지소파 ‘파밀레’ 출시

1위인 바디프랜드가 1인용 소파에 마사지 기능을 갖춘 마사지소파 ‘파밀레(FAMILIE)’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파밀레’는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마사지소파로, 사용자가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됐다.

파밀레는 가로 길이 70cm, 중량 55kg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크기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축소했다. 1인 가구뿐만 아니라 거실이나 가족실의 보조 의자, 침실이나 서재 등 개인 공간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다리 마사지 부분은 회전 가능해 필요시 안마 의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소형이지만우수한 성능도 자랑한다. 바디프랜드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마사지 모듈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마사지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종아리에 피로가 쌓이고 부어오르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사용자의 상태에 따라 9가지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파밀레는 이날 저녁 9시에 이커머스 쇼핑 플랫폼 ‘CJ온스타일’ 모바일 론칭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CJ온스타일에서는 파밀레를 정상가(230만원) 대비 약 20% 할인된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9일 저녁 9시 50분에는 CJ온스타일의 홈쇼핑 프로그램인 ‘최화정쇼’에서도 파밀레가 소개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파밀레는 1인 가구의 증가에 맞춰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한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공간 활용도가 큰 강점”이라며, “1인용 마사지소파를 찾고 있는 고객들에게 파밀레의 우수한 마사지 기능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