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포-6타점’ 요시다, 또 펄펄 날아 ‘100안타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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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놀라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는 요시다 마사타카(30, 보스턴 레드삭스)가 개인 통산 2번째 만루홈런-6타점 경기를 펼치며 펄펄 날았다.
이날 요시다는 보스턴의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1호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6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요시다는 이달 열린 9경기 중 8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요시다의 만루홈런-6타점 경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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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놀라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는 요시다 마사타카(30, 보스턴 레드삭스)가 개인 통산 2번째 만루홈런-6타점 경기를 펼치며 펄펄 날았다.
보스턴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요시다는 보스턴의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1호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6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보스턴은 요시다의 활약 속에 11-5로 승리했다.
요시다는 첫 두 번의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2-0으로 앞선 5회 2사 만루 상황에서 저스틴 스틸을 상대로 만루포를 터뜨렸다.
기세가 오른 요시다는 7회 2타점 3루타에 이어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단타를 추가했다. 2루타가 빠진 힛 포 더 사이클.
이에 요시다는 이날까지 시즌 81경기에서 타율 0.317와 11홈런 50타점 50득점 100안타, 출루율 0.381 OPS 0.883 등을 기록했다.
주루와 수비로 인해 종합 성적에서는 큰 재미를 보고 있지 못하나, 타격 하나만큼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정상급임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요시다의 만루홈런-6타점 경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지난 4월 24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만루홈런-6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 타격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요시다의 행보는 분명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구도에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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