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임직원들, 경남 지역 고등학교 찾아 진로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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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임직원들이 지난 10∼13일 경남 지역 고등학교 3곳을 찾아 진로멘토링 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멘토링에 참여한 LG전자 임직원들은 학생들에게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 서비스 등 본인 업무를 소개하고 관련 제품·서비스 활동을 설명했다.
LG전자는 재작년부터 청소년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려는 취지로 국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진로멘토링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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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G전자는 임직원들이 지난 10∼13일 경남 지역 고등학교 3곳을 찾아 진로멘토링 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직원 28명이 그룹별로 조를 이뤄 거제연초고등학교, 마산내서여자고등학교, 창원용호고등학교를 방문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LG전자 임직원들은 학생들에게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 서비스 등 본인 업무를 소개하고 관련 제품·서비스 활동을 설명했다.
세탁기 연구개발 업무를 담당하는 조영한 선임은 "회사에서의 직무 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재작년부터 청소년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려는 취지로 국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진로멘토링을 해왔다.
올해 하반기에도 인천과 경기 평택 사업장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을 찾아 진로멘토링을 할 계획이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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