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고향 청주 집중 호우에 5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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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수재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에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한효주는 서울아산어린이 병원에 1억 원 기부를 하며 기부자의 벽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피해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재난구호 성금 1억 원을 기탁해 고액기부 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 위촉, 2018년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국내환아지원캠페인인 '환아복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편하고 입기 쉬운 환아복을 제작하는 등 꾸준히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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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는 17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국적으로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슬픔을 감히 짐작할 수 없다. 수재민들께서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한효주의 기부금은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폭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한효주는 서울아산어린이 병원에 1억 원 기부를 하며 기부자의 벽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피해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재난구호 성금 1억 원을 기탁해 고액기부 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 위촉, 2018년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국내환아지원캠페인인 ‘환아복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편하고 입기 쉬운 환아복을 제작하는 등 꾸준히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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