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무배당 AIA 건강+ 355 질병보험(갱신형)’ 출시

박재찬 기자 2023. 7. 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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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력자를 위한 간편심사 보험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AIA생명이 신상품 '무배당 AIA 건강+ 355 질병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AIA생명 관계자는 "병력이 있는 고객도, 조금 더 다양한 유병자 보험을 선택할 수 있길 바라며 이번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우리 고객들의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위해 보다 실질적인 지지를 이어 나갈 수 있는 좋은 상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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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출시로 간편심사 상품 라인업 확대
건강상태에 맞춰 보험료와 보장 선택 가능
AIA생명, ‘무배당 AIA 건강+ 355 질병보험(갱신형)’ 출시/제공=AIA생명

(서울=뉴스1) 박재찬 기자 = 유병력자를 위한 간편심사 보험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AIA생명이 신상품 ‘무배당 AIA 건강+ 355 질병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교적 가벼운 병력이 있는 일반인들도 본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간편심사 상품을 선택할 수 있어 유병력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상품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 상품은 세 가지 간편심사질문을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다.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이 상품은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 소견 ▲5년 이내 질병, 사고로 인한 입원이나 수술 ▲5년 이내 암, 간경화증, 뇌졸중증(뇌출혈, 뇌경색), 협심증, 심근경색으로 인한 진단 및 입원, 수술 이력이 없다면 가입 가능하다.

‘무배당 AIA 건강+ 355 질병보험(갱신형)’은 암보장형과 2대질병보장형으로 나뉘며, 주계약을 통해 진단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특약으로 1형(암보장형)의 경우,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급여금, 암직접치료급여금, 상급종합병원 암직접치료 입원 통원급여금 등의 특약을 선택할 수 있고, 2형(2대질병보장형)에서는 심뇌혈관질환, 관절염, 5대 특정 질병(간질환, 폐렴, 천식, 녹내장, 신부전) 치료를 위한 수술급여금 등을 받을 수 있다.

AIA생명 관계자는 “병력이 있는 고객도, 조금 더 다양한 유병자 보험을 선택할 수 있길 바라며 이번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우리 고객들의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위해 보다 실질적인 지지를 이어 나갈 수 있는 좋은 상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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