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침수피해 차량 '견인·탁송' 무상 지원

유희석 기자 2023. 7. 1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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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장마철 침수 피해를 입은 폭스바겐 고객을 위해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침수 피해로 운행 불가능한 상태의 차량으로 무상 견인과 무상 딜리버리(탁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리 기간에 발생하는 교통비(5만원 한도)를 지원하며,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피해 차량을 수리하면 수리비의 30%(부품)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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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이동민 기자 = 16일 부산 지역에 호우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 오후 기장군 일광읍의 한 도로에서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이 트럭을 밀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동민 기자 = 16일 부산 지역에 호우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 오후 기장군 일광읍의 한 도로에서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이 트럭을 밀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가 장마철 침수 피해를 입은 폭스바겐 고객을 위해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침수 피해로 운행 불가능한 상태의 차량으로 무상 견인과 무상 딜리버리(탁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리 기간에 발생하는 교통비(5만원 한도)를 지원하며,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피해 차량을 수리하면 수리비의 30%(부품)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 서비스는 내달 말까지 전국 33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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