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우, 오늘 신곡 '사랑은 무죄' 무대 공개한다
2023. 7. 17. 09:4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트로트 가수 현진우가 신곡 '사랑은 무죄' 무대를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FiL '더트롯쇼'에서 현진우는 신곡 '사랑은 무죄'를 노래한다.
현진우가 선보이는 '사랑은 무죄'는 정답이 없는 세상에서 사랑에도 정답이 없으며 어떤 사랑을 하더라도 마음이 가는 대로 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매번 웃을 수만은 없고 상처받는 사랑이지만 사랑하는 것 자체는 무죄고 상처받더라도 사랑하고 싶다는 가사가 담겨있다.
김인효 작곡가와 이원찬 작사가가 함께한 이 곡은 빠른 템포의 음악에 안타까운 마음이 담긴 가사로 역설적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현진우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그 감정을 배가한다. 현진우는 지난해 '나의 영토', 올해 '사랑은 무죄'를 발표하며 연이은 히트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KDH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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