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동서강정원 청렴포원 느티나무 섬 환상 풍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은 영월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의 느티나무 이름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영월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은 영월저류지 일대에 조성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저류지 섬 위에 우뚝 솟아 있다.
최명서 군수는 "느티나무 섬은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정원도시 영월을 대표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정원의 상징에 적합한 이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높이 18m·둘레 6.3m·수령 500년…느티나무 이름 공모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영월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의 느티나무 이름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영월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은 영월저류지 일대에 조성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저류지 섬 위에 우뚝 솟아 있다.
높이 18m·둘레 6.3m 규모로 수령은 500년 이상이다.
2003년 영월군 보호수 42호로 지정됐다.
군은 섬 사면에 붉은 매자나무를 심어 봄부터 가을까지 느티나무의 초록과 대비되는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최명서 군수는 "느티나무 섬은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정원도시 영월을 대표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정원의 상징에 적합한 이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