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청바지 입고 운동화 신고 출근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건설부문이 이달부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전 임직원 대상으로 '근무복 자율화'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인사지원실장은 "임직원들이 편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조직문화 개선과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외에도 안식월과 아빠 휴가, 채움휴직, 유연근무제 등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조직문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근무복 자율화는 업무효율 증대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방침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임직원들은 라운드티와 청바지, 운동화 등 캐주얼 복장을 업무 상황과 장소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인사지원실장은 "임직원들이 편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조직문화 개선과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외에도 안식월과 아빠 휴가, 채움휴직, 유연근무제 등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조직문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송 지하차도 침수 직전 탈출한 차량 "무섭게 차오르는 물" - 머니S
- "성형말고 살 뺐다"… 배윤정, 다이어트 후 달라진 비주얼 - 머니S
- [momo톡] 폭우 뒤집어 쓴 車 방치하면 안돼요 - 머니S
- 여중생에 졸피뎀 먹인 30대 남성 "모텔 갔으나 성폭행 안했다" - 머니S
- 선우은숙 "다른 여자가 '오빠 잘한다'더라" 폭로 - 머니S
- [단독] 테슬라 모델Y RWD 국내 상륙… '보조금 미정' 출고가 5699만원 - 머니S
- "한국 애처럼 성형시켜줘"… 전소미, 왕따 상처 고백하며 눈물 - 머니S
- "장원영, 팔 다쳐 7바늘 꿰매"… '아이엠' 뮤비 촬영 중 부상투혼 - 머니S
- 현대차 울산공장서 30대 직원 사망… 열처리 설비 점검 중 기계 끼임 사고 - 머니S
- "나도 사기 피해자"… 현영, 임창정과 닮은꼴 행보?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