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푸디언스, 조성천·이충모 각자 대표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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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유통사인 휴온스푸디언스는 경영효율화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조성천, 이충모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조 신임 대표는 1971년생으로 일동제약, 한독, 코오롱제약 등을 거쳐 지난 2020년 휴온스그룹에 합류했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조성천 대표 선임을 계기로 적극적인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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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유통사인 휴온스푸디언스는 경영효율화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조성천, 이충모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성천 신임 대표는 경영, 연구, 영업·마케팅 부문을 맡고, 기존 이충모 대표는 생산 부문을 총괄한다.
조 신임 대표는 1971년생으로 일동제약, 한독, 코오롱제약 등을 거쳐 지난 2020년 휴온스그룹에 합류했다. 이후 휴온스에서는 건강기능식품사업본부장을 지내며 브랜드 마케팅 사업을 주도했다.
휴온스푸디언스는 조 대표 선임으로 온오프라인 유통 시스템 체계화와 고도화, 판매 채널 확장, 브랜드 정체성 강화 등을 추진해 간다는 계획이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조성천 대표 선임을 계기로 적극적인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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