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미국 잭슨빌시와 청소년 교류 3년만에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청소년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3년 만에 재개했다.
창원시는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29일까지 국제자매도시 미국 잭슨빌 중학생들이 관내 중학생들의 집에 머물며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진행한다.
심동섭 투자유치단장은 "이번 청소년 교류를 시작으로 코로나로 인해 얼어붙었던 창원시와 국제자매도시간의 교류 사업을 재개해 다양한 도시 외교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특례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청소년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3년 만에 재개했다.
창원시는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29일까지 국제자매도시 미국 잭슨빌 중학생들이 관내 중학생들의 집에 머물며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진행한다.
창원시와 잭슨빌시는 1983년 인연을 맺은 이래 문화·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물적, 인적 교류를 해왔다. 특히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는 양 도시를 이어주는 우호의 끈이 되어주고 있다.
시는 미국 잭슨빌을 시작으로 오는 24일부터는 일본 히메지와 구레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동섭 투자유치단장은 "이번 청소년 교류를 시작으로 코로나로 인해 얼어붙었던 창원시와 국제자매도시간의 교류 사업을 재개해 다양한 도시 외교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체 소동' 50대女 집안엔…폭행 살해한 친언니 시신 있었다
- 아파트 복도에서 30대 남성 칼부림…출근길 여성 봉변
- [단독]양평道-춘천道 같이 묶고…국토부 "연계계획 없다"
- '콜로세움이 낙서장?'…벽면 흠집낸 10대 관광객에 몸살
- 데이팅앱 만난 성소수자 상대로 사기…신고되자 '아웃팅' 협박
- 반성과 자백? '조민 소환' 檢, 조국 항소심 '주목'
- "기존 장마와 다르다" 전국 피해 불러온 '극한호우' 원인은?
- 방미일정 마친 김기현 "비 피해 무거운 마음…후속조치에 최선"
- "명백한 인재"…유가족들 '막을 수 있었던 사고'에 울분
- 9개월 아기 실종…美 펜실베이니아 홍수로 4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