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서울콘서트, 9000 관객 동원…"전국투어 화려한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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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서울 갈라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17일 공연기획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JTBC '팬텀싱어4'의 최종 결승 3팀이 출연하는 '팬텀싱어4' 서울 콘서트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서울 첫 공연을 성료한 '팬텀싱어4' 콘서트는 열기를 이어받아 대전, 대구, 인천, 광주, 부산, 청주, 전주, 성남 등 전국 각지에 있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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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팬텀싱어4' 서울 갈라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17일 공연기획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JTBC '팬텀싱어4'의 최종 결승 3팀이 출연하는 '팬텀싱어4' 서울 콘서트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해당 공연은 3일간 총 9000명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
콘서트에 출연한 리베란테(김지훈·진원·정승원·노현우), 포르테나(이동규·오스틴 킴·서영택·김성현), 크레즐(김수인·이승민· 임규형·조진호)은 더욱 웅장해진 무대들을 다시 한번 뜨거운 감동과 환상의 하모니로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12인의 단체곡 '미제레레(Miserere)' 무대로 문을 열었다. 콘서트 무대에 선 출연진들은 "서울 콘서트 티켓이 오픈 단 10분 만에 전석 매진이 되었다고 한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실감하는 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팬텀싱어4' 무대마다 화제를 일으키며 사랑 받았던 듀엣과 트리오, 콰르텟 무대들이 이어졌다. 이들은 한층 짙어진 감성과 풍부한 성량으로 곡을 열창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특히 결승 3팀의 무대 뿐만 아니라 12인의 단체곡들과 새로운 조합의 신선한 무대들을 선보이며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팬텀싱어4' 당시의 감동을 다시 한번 재연했으며, 150분 동안 다채로운 선곡과 알찬 무대 구성으로 호평 받았다"고 전했다.
서울 첫 공연을 성료한 '팬텀싱어4' 콘서트는 열기를 이어받아 대전, 대구, 인천, 광주, 부산, 청주, 전주, 성남 등 전국 각지에 있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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