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 5거래일만에 100만원선 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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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다시 100만원 선에 올랐다.
지난 10일 100만원을 돌파한 지 5거래일 만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장 초반 101만3000원까지 뛰며 100만원을 재돌파했다.
지난 10일 장 초반 100만5000원까지 오르며 황제주에 등극한 에코프로는 이후 지난 12일 발표된 2분기 실적 부진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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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에코프로가 다시 100만원 선에 올랐다. 지난 10일 100만원을 돌파한 지 5거래일 만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장 초반 101만3000원까지 뛰며 100만원을 재돌파했다. 현재는 오전 9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2% 오른 100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2차전지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와 공매도 숏커버링(빌린 주식을 다시 사들이는 것)이 이뤄지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0일 장 초반 100만5000원까지 오르며 황제주에 등극한 에코프로는 이후 지난 12일 발표된 2분기 실적 부진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지난 13일에는 장중 88만3000원까지 내리면서 90만원선을 내줬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지난 5월 이후 에코프로에 대한 리포트를 발간하지 않고 있다. 지난 5월 19일 하나증권은 에코프로의 목표 주가를 45만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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