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과정’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보건소는 진주보건대학교 본부동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22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진주보건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양성교육은 생애말기 환자 및 가족 돌봄을 위한 전문성을 갖춘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말기환자 및 가족들에게 사랑과 돌봄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보건소는 진주보건대학교 본부동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22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진주보건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양성교육은 생애말기 환자 및 가족 돌봄을 위한 전문성을 갖춘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날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시민들의 호스피스와 웰다잉에 대한 이해력 향상을 위한 시민교육을 진행하고 호스피스의 태도, 지식, 기술 등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과정을 19일부터 8월24일까지 주 2회 6주간 진행한다.
또한 기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질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심화과정을 오는 26일부터 8월11일까지 주 1회 진행한다.
호스피스의 완화의료 철학, 말기암에 대한 이해, 통증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호스피스 전문가의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말기환자 및 가족들에게 사랑과 돌봄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