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새 수장으로 지명된 '세도이' 트로셰프
강민경 기자 2023. 7. 17. 09:30
(모스크바 로이터=뉴스1) 강민경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민간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새 수장으로 '세도이'를 지명했다. 세도이는 회색 머리카락이라는 뜻으로, 바그너그룹 고위 지휘관인 안드레이 트로셰프를 식별하는 어휘로 풀이된다. 사진은 2016년 9월 트로셰프가 모스크바의 한 행사에 참석한 모습. 201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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