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비 555억 원 추가
노준철 2023. 7. 17. 09:29
[KBS 부산]10년 넘게 지지부진했던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이 추가 사업비를 승인받아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총사업비 조정 심의를 통해 추가 사업비 555억 원을 전액 반영했습니다.
이에 따라 총 사업비는 기존 천729억 원에서 2천284억 원으로 증액 변경됐습니다.
부산시는 실시설계와 시공업체 선정 절차를 거쳐 올해 말 착공해 2026년 말 준공할 계획입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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