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란제리룩에 빨간 스타킹…아찔한 패션 [스타화보]

[뉴스엔 이민지 기자]

한소희가 파리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배우 한소희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커버를 7월 17일 공개했다. 프렌치 하이 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의 한국 최초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매거진의 첫 커버 촬영을 진행한 것.

선공개된 8월호의 커버 이미지 속 한소희는 존재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다채롭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우아한 모습부터 대담하며 세련된 애티튜드까지 눈길을 끌었다.

창간 27주년 기념 이슈를 맞아 보다 드레시한 룩에 부쉐론의 실험적인 하이주얼리 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녀는 화기롭고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인터뷰 중 평소 선호하는 주얼리에 대해 “원피스를 즐겨 입다 보니 레이어드로 연출할 수 있는 목걸이를 자주 착용한다. 주로 귀고리나 목걸이를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선택하며 캐주얼한 옷을 입을 땐 이어커프도 애용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한소희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SN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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