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개봉 첫 주말 1위…누적 관객 176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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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미션 임파서블7'은 전국 120만 8,841명을 동원했다.
개봉 첫 주말 전국을 강타한 폭우로 극장을 찾는 관객의 발길이 적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미션 임파서블7'에 대한 기대감은 꺾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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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미션 임파서블7'은 전국 120만 8,841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6만 8,100명.
개봉 첫 주말 전국을 강타한 폭우로 극장을 찾는 관객의 발길이 적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미션 임파서블7'에 대한 기대감은 꺾이지 않았다. 주말 3일 동안 무려 120만 명을 모으며 기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흥행 질주에는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하는 입소문 흥행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7'은 실관람평 지수인 CGV 골든에그지수 97%, 메가박스 관람평 9.3, 롯데시네마 9.2 등 높은 평점을 유지하며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 이는 기존 시리즈 흥행작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골든에그지수 97%),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골든에그지수 92%)과 비교했을 때 유사하거나 더 높은 만족도다.
한국 영화 '밀수'(7월 26일)가 개봉하기 전까지 전수가 없는 상황이라 '미션 임파서블7'의 독주와 대형 흥행이 예상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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