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부탄 태권도 국가대표 전지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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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한국으로 전지훈련을 온 부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한다.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한 부탄 선수단 일행 5명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두 달여 간 경일대학교에 상주하며 훈련장소를 비롯해 숙소, 식사 등을 전액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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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한국으로 전지훈련을 온 부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한다.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한 부탄 선수단 일행 5명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두 달여 간 경일대학교에 상주하며 훈련장소를 비롯해 숙소, 식사 등을 전액 지원받는다.
이번 합숙 훈련은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주선했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또한,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경일대 손태진(태권도학과) 교수와 경일대 태권도부 선수들이 부탄 선수단의 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현태 총장은 "부탄 선수단의 성공적인 전지훈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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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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