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홀딩스 2차전지 사업 재부각…연일 신고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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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의 2차전시 사업이 재조명 받으며 신고가 행진이 이어진다.
이유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POSCO홀딩스는 지난 11일 2차전지 소재 밸류데이에서 리튬, 니켈, 양극재, 음극재의 2030년까지 CAPA 계획을 발표했다"며 "이는 리튬 사업부문 가치를 상향시키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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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의 2차전시 사업이 재조명 받으며 신고가 행진이 이어진다.
17일 오전 9시20분 기준 POCO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8000원(4.03%) 오른 46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중 고점인 45만2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도 신고가를 연속 경신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POCO홀딩스의 2026년 리튬 사업 가치를 기존 4조9000억원에서 6조7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도 50만원으로 올렸다. 이유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POSCO홀딩스는 지난 11일 2차전지 소재 밸류데이에서 리튬, 니켈, 양극재, 음극재의 2030년까지 CAPA 계획을 발표했다"며 "이는 리튬 사업부문 가치를 상향시키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장재혁 메리츠증권 연구원도 지난 13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POSCO홀딩스의 주가 상승은 2차전지 사업의 본격 전개가 1~2년 뒤의 시점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라며 "리튬 가격의 상승과 2024~2025년에 정된 공장별 리튬 상업생산 개시는 추가적인 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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