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호우특보 계속…화요일까지 최대 250mm 비
손은민 2023. 7. 17.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7월 17일도 대구와 경북 지역은 흐린 가운데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7월 17일 오전에는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6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구와 경북 남부는 밤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고, 18일 아침부터 밤사이 다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현재 영덕에 호우주의보, 그 외 대구와 경북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7월 17일도 대구와 경북 지역은 흐린 가운데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7월 17일 오전에는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6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구와 경북 남부는 밤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고, 18일 아침부터 밤사이 다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8일까지 100~200mm, 북부 내륙과 북동 산지에는 250mm 이상입니다.
현재 영덕에 호우주의보, 그 외 대구와 경북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비는 좁은 지역에서 강약을 반복하며 내리겠고,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산사태나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 등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