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게이머들과 봉사…‘희망플레이 아케이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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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회사 임직원과 게임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희망플레이 아케이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희망플레이 아케이드'는 스마일게이트 임직원과 게임 이용자 등 50명과 성남시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50명이 참가했다.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과 게임 이용자들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전자 다트, 미니카 레이싱, 컬링, 가상현실(VR)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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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경기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희망플레이 아케이드’는 스마일게이트 임직원과 게임 이용자 등 50명과 성남시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50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나아가 게임 산업 내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희망스튜디오는 기부플랫폼으로서 기부자와 게임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차별화 된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과 게임 이용자들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전자 다트, 미니카 레이싱, 컬링, 가상현실(VR)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한 아동들과 함께 팀을 이뤄 진행한 릴레이 게임으로 유대감을 쌓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 크리에이터 도티는 “게임을 사랑하는 이용자들과 어린이들이 게임으로 하나되는 모습을 보았다”며 “어린이들의 삶에 희망과 즐거움이 전달되는 현장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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