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인기 작가 참여 ‘여름의 모양’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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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6층 갤러리에서 '여름의 모양: Hyper Summer' 기획전시를 내달 20일까지 연다.
박경인 신세계갤러리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오랜 기억 속에 잠들어 있는 나만의 여름의 모양을 떠올려보고, 치열했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와 휴가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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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6층 갤러리에서 ‘여름의 모양: Hyper Summer’ 기획전시를 내달 20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MZ(밀레니엄+Z세대) 세대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젊은 작가 신모래, 키미, 이여름, 양유완, 박윤지, 주유진 6인 작가의 대표작과 신작 등 1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은 유화, 동양화, 레진아트, 유리공예, 디지털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여름날의 특정 시간대를 연상시키는 풍경과 색채로 꾸며진다.
갤러리 한편에는 감상평을 직접 꾸미고 전시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인 ‘미니 아틀리에’가 마련된다.
박경인 신세계갤러리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오랜 기억 속에 잠들어 있는 나만의 여름의 모양을 떠올려보고, 치열했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와 휴가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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