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영어·수학 첫 배움, 유아 학습지 엘리하이 키즈에서

[서울경제] 메가스터디교육의 유아 스마트 학습 브랜드 ‘엘리하이 키즈’가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한글ㆍ영어ㆍ수학ㆍ탐구 코딩 콘텐츠를 선보인다.

엘리하이 키즈의 한글 콘텐츠는 글자 모양을 외우지 않고 소리 규칙을 이해하는 ‘자모음절식 학습법’을 도입해 아이들이 쉽고 빠르게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유명 그림책 작가가 참여한 ‘반응형 동화’로 문해력 향상은 물론, 교과서 필수 어휘ㆍ독해ㆍ받아쓰기 훈련을 통한 초등 국어 대비까지 모두 가능하다. 프리미엄 북클럽에서는 세계적인 수상작, 교과서 수록 도서 등 2,300여 권의 도서가 제공되어 유아 시기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5세~7세 시기 영어 실력을 쑥쑥 키울 수 있는 콘텐츠도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의 ‘ORT Future Pack’, 스콜라스틱의 ‘First Little Readers’ 등 영미권 5대 출판사의 대표 시리즈 도서와 미국 유아 화제성 1위에 빛나는 “Blippi” 영상 프로그램, 전문 원어민 선생님과의 밀도 있는 영어 수업까지 엘리하이 키즈 한 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수학 콘텐츠는 사고력과 연산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미있는 수학 영상, 인터랙티브 활동, 표현 놀이 등을 통해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으며, 난이도별 연산 학습 프로그램으로 수학의 기초인 연산 실력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다. 또한 사고력 수학의 대표 아이콘 ‘팩토’를 디지털로 접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이와 더불어 매월 발송되는 한글, 수학 지면 교재와 양장 영어 동화책, 유아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선생님들의 체계적인 프리미엄 관리까지 더해져 태블릿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엘리하이 키즈는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