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도 견딘다"…안심 내열유리 용기 '더 클리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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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이 안심 내열유리 용기 '더 클리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더 클리어'는 '더 글라스' 라인의 신제품으로, 몸체를 영하 20℃부터 400℃ 고온까지 견딜 수 있는 안심 내열유리 소재로 제작돼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파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심 내열유리 몸체로 절임류나 기름진 국, 탕류를 보관해도 색·냄새 배임이 적고, 뚜껑은 분리가 쉬운 이지오프 실리콘 패킹으로 제작해 세척이 편리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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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부터 2ℓ까지…총 8가지 용량으로 출시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락앤락이 안심 내열유리 용기 '더 클리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더 클리어'는 '더 글라스' 라인의 신제품으로, 몸체를 영하 20℃부터 400℃ 고온까지 견딜 수 있는 안심 내열유리 소재로 제작돼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파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면 결착형 뚜껑 상단은 6mm의 히든캡 설계 방식을 적용했으며, 일자로 떨어지는 뚜껑 날개 구조를 도입해 용기끼리 서로 부딪치는 일이 적도록 했다. 내식성과 내구성도 장점으로 꼽힌다. 안심 내열유리 몸체로 절임류나 기름진 국, 탕류를 보관해도 색·냄새 배임이 적고, 뚜껑은 분리가 쉬운 이지오프 실리콘 패킹으로 제작해 세척이 편리한 점이 특징이다.
정사각, 직사각 두 가지 형태로 160㎖부터 2ℓ까지 총 8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민트, 화이트 색상과 딥 블루 포인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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