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순간 두근두근' …모두투어, 새 브랜드 캠페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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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올해 하반기부터 새로운 슬로건 '모든순간 두근두근'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새 슬로건 '모든순간 두근두근'은 여행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것을 기념해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여행의 로망을 자극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모두투어 측은 "이번 브랜드 광고 콘셉트는 여행지뿐만 아니라 떠나는 순간, 여행을 기다리는 순간까지 모두 여행이라는 점과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는 건 일상의 모든 순간이 두근두근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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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슬로건 ‘모든순간 두근두근’은 여행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것을 기념해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은 여행의 로망을 자극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모두투어 측은 “이번 브랜드 광고 콘셉트는 여행지뿐만 아니라 떠나는 순간, 여행을 기다리는 순간까지 모두 여행이라는 점과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는 건 일상의 모든 순간이 두근두근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캠페인에서는 예약이 완료된 순간 ‘나의 마음은 이미 여행 중’, ‘두근거리는 순간부터 여행은 시작이니까’라는 광고 문구로 여행의 설렘을 표현했고, 2030세대의 여행 심리를 대변하는 ‘직장인 편’과 5060 부모님 세대의 심리를 익살스럽게 표현한 ‘가족여행 편’ 총 두 편으로 제작됐다.
두 편의 광고는 TV, 넷플릭스, 유튜브 등 각종 미디어와 지하철을 비롯하여 다양한 옥외광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우준열 모두투어 총괄 본부장은 “올해 하반기는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 휴가철과 추석 황금연휴 등이 있어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가 기대된다”며 “모두투어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여행을 통해 모든 순간 두근거리는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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