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데뷔 첫 주 음악방송 활동 성료...챌린지도 화제

지난 10일 데뷔한 제로베이스원
첫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

사진=각 음악방송 화면 캡처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데뷔에 나선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료했다.

지난 10일 첫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유스 인 더 셰이드)로 데뷔한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곡 'In Bloom (인 블룸)' 무대를 꾸몄다.

특히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는 수록곡 'New Kidz on the Block'(뉴 키즈 온 더 블록) 무대도 공개됐다.

데뷔 후 음악방송으로 눈도장을 찍은 제로베이스원의 챌린지 영상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공식 계정에 업로드된 '#InBloomChallenge'(인블룸챌린지) 영상은 3천만 뷰를 돌파했다.

앞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로 발매 당일에만 124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에 등극한 최초의 K-POP 그룹으로 이름을 올리며 화려한 시작에 나섰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타이틀곡 'In Bloom'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