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개봉 첫 주말 1위...‘엘리멘탈’ 400만 돌파[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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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첫 주말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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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지난 14일~16일 120만 884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6만 8100명이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11번째 내한해 역대급 팬서비스를 보여준 톰 크루즈는 극 중 오토바이 고공 낙하 액션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CGV 골든에그지수 97%, 글로벌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 지수 99% 등을 기록하고 있다.
2위는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이 차지했다. 같은 기간 61만 2501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28만 4990명을 기록 중이다.
입소문에 힘입어 장기 흥행 중인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레아 루이스)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마무두 아티)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3위는 허광한 주연의 재개봉 영화 ‘여름날 우리’(감독 한톈)가 차지했다. 5만 2907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25만 3260명이다.
17세 여름 요우 용츠(장약남)에게 풍덩 빠져 버린 저우 샤오치(허광한)가 그녀에게 닿기까지 수많은 여름을 그린 첫사랑 소환 로맨스를 담았다.
뒤를 이어 천만 영화에 등극한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와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감독 호아킴 도스 산토스, 켐프 파워스, 저스틴 K. 톰슨)가 차지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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