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값시세, 순금1돈(24K) 금시세 0.281%↓
금시세닷컴 월요일인 17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08,000원, 살때 337,500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26,500원, 살때 25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76,500원, 살때 19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9,000원, 살 때 149,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00원, 살 때 3,850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7일 9시 기준 금가격(Gold24k-3.75g) 살때는 341,000원이며, 팔때는 305,000원이다.
18k는 팔때 224,200원이다.
14k는 팔때 173,8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68,000원이며, 팔때는 128,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390원이며, 팔때는 3,110원이다. (Silver-3.75g)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17일 09:09:32 13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79,703.59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79,927.96원보다 224.37원 (등락률 -0.281%)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298,888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09분 현재 기준 T.oz(약31.1g)당 1,953.13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전 거래일보다 T.oz(약31.1g)당 6.11달러(등락률 -0.312%)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하락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하락했다.
이날 원 달러 환율은 09시 07분 기준 1,269.50원이다.
이번달 말에 있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다시 0.25%p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미국의 기준 금리가 0.25%p 올라 5.5%에 도달하면 올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 또한 힘을 얻고있다. 미국 금리 정책을 예측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는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할 가능성을 80% 이상으로 예측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됐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3%로 예상치인 3.1%보다 0.1%낮은 수치가 발표됐다. 소비자물가지수 하락의 원인으로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초기보다 에너지 가격이 낮아졌고, 석유가격 하락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목표치인 2%에 근접하는 상황에 뉴욕 증시는 크게 올랐다.
13일 오전 열린 회의에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기존 기준금리인연 3.5%를 유지한 것이며 지난 2월부터 네 번째 동결이다.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2.7%로 물가상승률이 안정화되었고 중국의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수출 부진과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자 금리 동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 통계청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개월 만에 2%대로 둔화됐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지난달(6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2.7% 상승했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21년 9월 2.4% 이후 1년 9개월 만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6월) 석유류 가격이 1년 전보다, 휘발유가 23.8%, 경유 32.5%, 자동차용 LPG는 15.3%가 하락하면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5년 1월 이후로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생활물가지수 상승률도 27개월 만에 처음으로 2.3%로 하락했다. 통계청은 7월까지는 기저효과를 고려할 때 물가가 많이 안정될 것 같고 하반기는 그에 비해 하락 폭이 둔화할 수 있다며 국제 원자재 가격과 환율 등은 상방 요인이고, 국내 경기에 따라 하방 요인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고 정부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4%로 하향 조정했다.
북한이 12일 오전 ICBM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한 발을 발사했으며 발사된 미사일은 약 1,000㎞를 비행한 뒤 동해 상에 떨어졌다. 북한은 미군 정찰기 활동을 비난하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를 발표하며 미군의 정찰기가 배타적 경제수역(EEZ) 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미군 정찰기를 격추하겠다는 위협을 이어갔다. 이번 사건에 대해 우리 군은 미 공중감시정찰자산의 한반도 주변 비행은 통상적인 정찰활동이었다며 북한의 담화에 대해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북한의 이번 행동이 표면적으로는 항의의 표시였지만, 오는 27일 북한이 '전승절'이라고 부르는 6·25전쟁 정전협정일 전후 도발을 감행하기 위한 명분 쌓기와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 미국 국무부는 서면 답변에서 북한 김여정의 담화는 무모하고 무책임한 위협이라고 비판했다.
중국의 경제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월 대비 5.4% 하락하여 2015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예상치보다 낮게 발표됐다. 예상치를 밑도는 중국의 경제 지표로 보아 소비 둔화와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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